2007/04/27 10:13 |
Posted by puremoa
날씨도 따뜻~해지고 새싹도 파릇파릇 올라와 맛난 음식들이 땡깁니다.
와인퍼먹느라 소홀해졌던 동네맛집이 생각나더라구요^^
우이공원내에 있는 우이산장 키토산오리집!
이 동네에서 입소문을 타더니 작년엔 TV도 한번 나가더라구요.
이른 식사시간인데도 항상 손님이 많습니다.
저녁때나 주말에는 당연히 좀 기다리셔야 합니다.^^;
오리한접시! 2.5만원
한접시 가득~ 나와요!
구운소금이 조금 서빙되는데 살짝 버무려 구워줍니다.
판에 펼치고~
보통 숯불구이 하면 온몸에 퍼지는 불냄새 때문에 좀 꺼려지는데
이곳의 환풍기는 연기를 힘있게 "쭉쭉쭉!!" 빨아내주십니다 ㅋㅋ
옆으로 퍼지지도 못하고 쭉~ 빨려 들어가는 연기 보이시죠?
구워졌으면... 잡쏴!!
양파채와 초고추장 그리고 무쌈에 싸먹는데...
저 양파채가 정말 맛있습니다.
양파가 몸에 좋다고도 하고 맛도 좋기에
매번 갈때마다 적어도 양파 두개분량은 먹고 오는 것 같아요^^
오리껍질을 바삭~하게 구워도 아주 별미죠!
반접시 추가!!
고기를 먹으면 녹두죽이 나옵니다. (기본품목)
오리뼈 육수에 아주 고소하고 담백해서 배불러도 먹힙니다. -0-;;;
녹두가 해독작용도 있다고 하고 몸의 열을 내리는 효과도 있다하니 일단 잡쏴야죠^^
맛있는 김치 올리고 꿀꺽꿀꺽.. ㅡㅠㅡ
자.. 숯불하면 은박지에 싼 고구마죠!
그때그때 다르긴 하지만 오리 한판을 다 비울때 쯤이면 알맞게 익은상태
그때 꺼내두고 디저트로...^^
김치 한조각 올려서 입가심!!
배부르고 맛있게 기분 좋은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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