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 좋습니다~
빛도 예쁘고 완전 봄!
선생님 손잡고 소풍가는 아이들처럼 들뜬 맘으로 밖으로 나가봅니다^^
이제 서울에도 청보리가 한창이네요.
청보리를 보면 누가 뭐래도 봄이죠^^
흐드러지게 핀 꽃은 말할 것도 없구요.
꽃길을 지나...
숲길로 들어가면...
따뜻해진 날씨에 신나게 꿀물 잡수고 계신 분도 있고...
까칠한 저분은 사진찍는게 신경쓰이는지 한껏 긴장!
연못에는 갓 부화한 올챙이들이 가득!
여기저기 들꽃도 환하게 피었어요.
맨발로 걸을 수 있는 곳에선 맨발로 걸어봅니다.
흙의 기운도 느껴보고, 핼액순환에도 좋다네요.
수필 신록예찬이 생각나는
환한 연두 빛!
정말 좋아요 >_<
꽃향기, 초록빛 풀내음 그리고 흙냄새
더해서 그들을 싣고 다니는 산뜻한 바람까지..
집으로 담아올 수 없는게 정말로 아쉬운 하루였습니다.
봄이 가기전에 좀 더 즐겨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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