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계 보험회사의 유명한 건물이죠^^
위의 건물 주변에 있는 건물입니다.
칙칙하지만 뭔가 중후한 멋이 있기에...
겨울프라하의 파란 하늘입니다~
정말 가슴이 탁~트이더라구요 ^^
프라하성에 올라가서 내려다본 눈덥힌 프라하 시내의 모습입니다.
실제로 봐야 하얗게 덮힌 모습이 더 아름다운데
제대로 담아오질 못했네요.. ^^;;
이 사진도 눈덮힌 프라하~^^
실제로 보면 동화속 마을 같아요~~
프라하성에 올라가자마자 보게되는 유명한 곳이죠.
'성 비투스' 대성당입니다.
끝이 뾰족한 고딕양식으로 지어졌고, 929년부터 1929년까지
천년에 걸쳐서 지어졌다고 합니다.
성당에 얽힌 일화가 하나 있는데...
11세기 체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이라 칭하는 바즐라프왕이
그를 시기하다 결국 살해하려는 이복동생들을 피해서 이 성당 앞까지
왔다고 합니다. 성당안으로 들어가면 살 수 있는데 안타깝게도
문의 손잡이가 꿈쩍도 하지 않아서 결국 이복동생들에게 이 성당 앞에서
살해당했다고 하네요...
위 사진에 나온 성당에 있는 조각의 모습입니다.
세세한 곳까지 꼼꼼하게 꾸며져 있어요.
지금부턴 성당안의 스테인드글라스 몇장..^^
옛날 프라하를 나무로 세겨놓은 것이라 합니다.
가운데 카를교가 보이고 오른쪽은 프라하성, 왼쪽은 현재의 시내겠지요?
한쪽을 클로즈업 해봤습니다..
3톤의 은을 녹여서 만들었다는 '성 네포묵'의 관입니다.
이관에는 사연이 있는데...
14세기경 체코의 왕인 바즐라프4세는 너무 포악한 왕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의 주위엔 적이 많았고 왕도 그것을 알고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합니다.
헌데 어느날 왕비가 네포묵신부를 찾아가서 무엇인가에 대하여
고해성사를 하고 갔다고 합니다.
의심이 생긴 왕은 네포묵신부에게 왕비가 무엇을 말했는지 말하라고 하였지만
신부는 고해성사는 하느님과의 약속이기에 말을 해줄 수 없다고
거절했다고 합니다.
아무리 설득해도 말을 듣지 않자 왕은 신부의 혀를 잘라버리고
몸을 묶어 돌을 달아 카를교 위에서 물에 던져버렸다고 합니다.
후에 후손들이 그를 성인으로 추대하여 카를교 위에 동상을 세웠으며
그의 시신은 이렇게 은관에 모시게 되었다고 전합니다.
+카를교 위의 동상들은 언제 전부다 보여드리겠음
성당 내부의 있는 장식들.. 정말 세밀하고 꼼꼼하게 만들어져 있네요.
대성당의 다른쪽 모습입니다.
대성당 뒤의 모습..
프라하성 내부의 다른 건물입니다.
유명한 황금소로..^^
과거 성에서 일하던 집사와 하인들이 살던 골목이었는데
중세시대 연금술사들이 모여 살면서 황금소로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곳에는 카프카의 생가가 있고, 지금은 기념품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집이 다들 너무 이뻐요..^^
달걀 세공품...
집에 사오고 싶었는데 도저히 들고올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주렁주렁 매달린 기념품들..
프라하성에서 내려오는 길입니다~
좁고 판석으로 만들어진 울퉁불퉁한 길이 대부분..
지금까지 프라하를 두번다녀왔는데 두번다 이상하게 일정이 꼬여서
제대로 꼼꼼하게 살펴보지 못한게 너무나 아쉬운 여행이었다.
프라하만 한 일주일 잡고 천천히 여유를 부리며 돌아보고 싶은 마음이다..
과연 언제가 될런지 모르겠지만 ^^;;
그러면 나도 요즘 논스톱5에서 나오는 그 '보헤미안'의 정신을
조금이나마 깨닫게 될 수 있을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