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의 대부분이 아시아에 속해 있고, 종교나 언어적 특징이
아시아적인 나라이지만, 유럽연합 가입과 기타 경제적이유로
유럽사회에 속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보인다.
거의 모든 국민이 이슬람교를 신봉하지만 공식석상과
공공장소에서 종교상징물 착용을 금지하고 있다고 한다.
(유럽에서 이슬람교 국가의 EU가입을 꺼려해서 그러지 않을까...)
이스탄불은 유럽대륙쪽에 붙어있는 곳이다.
이스탄불이라고 하면 조금은 생소하지만, 옛 이름인 콘스탄티노플이나
비잔티움이라고 한다면 세계사 시간에 들어 봤을 것이다.
터키 최대의 도시로서 1923년까지 약 1600여년동안 수도로서
자리매김 하였고, 그리스-로마-오스만제국 시대에 이르는
수많은 유적들이 도시 전체에 퍼져있다.
이스탄불은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군대군대 이슬람사원이
자리잡고 있다. 아야소피아나 블루모스크처럼 유명하지 않더라도
상당히 많은 사원들이 있었다.
이스탄불의 '명동'이라 할 수 있는 탁심광장으로 올라가는 중..
오래된 도시인만큼 낡고 허름한 건물들이 많이 있었다.
가장 번화한 거리라고 할 수 있는 탁심이다.
실제로 생긴것도 명동과 비슷하게 생겼다..^^
여행자들에게 말 거는 사람들도 많고(특히나 동양계 언니들에게)
꼬맹이들 여럿이서 달려들어 신발을 닦고 가라고 매달리는
경우도 있었는데, 해결은 알아서..^^
아래사진들은 탁심광장의 모습이다.
많은 상점과 고급호텔, 빌딩들이 광장 주위를 따라서 빙 둘러있고
많은 사람과 차량등 복잡한 모습을 보인다.
책한권 사기위해 서점에 들어가서...
터키에서 이집트에 가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이집트에 대한
아무런 정보도 없던 우리는 이곳에서 적당한 여행서적을 한권 사게되었다.
+이집트여행기
카이로 여행기 1/2
카이로 여행기 2/2
룩소르 여행기 1/2
룩소르 여행기 2/2
터키의 지하철!
세계에서 가장 짧은 구간을 운행하는 지하철노선인데
튀넬-카라쾨이 두 역사이를 운행하고, 길이는 600미터가 조금 안된다.
이 지하철에 얽힌 일화가 하나 있는데...
프랑스가 파리에 지하철을 건설하려 결정하고 그 시공에 앞서
안전도 테스트와 건설기술등의 축척을 위해서
이곳에 시험삼아 만들어 본것이라 한다. -0-;
탑승용 토큰을 판매하는 매표소
토큰을 넣으면 한국의 개찰구처럼 막대기가 돌아가게 되있는 시스템이다.
튀넬역에 도착한 지하철..
그들의 독특한 양식으로된 문양이 그려져 있었다.
멀리 TUNEL 이라는 간판이 보이는데
그곳이 지하철입구이다.
갈라타교 위에서 건너다본 이스탄불의 모습...
갈라타교 위에서는 빈곳이 없을 정도로 저렇게 낚시를
드리워 놓고 서로 수다떨면서 한마리씩 낚아 올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이날은 갈라타교 앞에서 시장이 서는 날이였다.
수많은 사람들과 옷가지를 비롯한 많은 물건들을 팔고 있었다.
길에 옷가지등을 늘어 놓고 팔고 있는 모습.
군밤도 파는데 맛이있다..^^
2004년 02월기준 백만원~이백만원 정도면 어느정도 사먹을 수 있다.
고등어 샌드위치를 파는 작은 배들..
이곳에서만 먹을 수 있었던 고등어샌드위치를 파는 모습.
예전에 유럽의 음식들 사진에도 올렸던 것인데, 괜찮은 간식거리이다^^
배안에서 만드는사람, 돈받고 샌드위치를 건내주는 사람들이
저런식으로 일하고 있고, 사서 간단한 의자에 앉아서 먹을 수도 있다.
이 주변은 고등어냄새로 가득..^^
유럽에서 기차를타고 오게되면 유럽의 마지막역인
이곳 하이달파샤 역에 도착하게 된다.
날도 흐리고 역사도 칙칙한게 우중충한 모습이다.. ^^;
역 근처에서 파는 캐밥의 모습
터키하면 캐밥을 보통 떠올리게 된다. 터키에는 수많은 종류의
캐밥이 있었고 맛도 다양했다. 헌데 터키의 독특한 향신료사용으로
인해서 적응하기가 무지 힘들었다.
역의 내부 모습...
조명도 별로 없고,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
숙소 주변에 있던 카메라 상점들..
호텔에서 바라본 이스탄불의 야경이다..
이스탄불 고유의 모습과 불빛들이 정말 멋졌다^^